메이크업은 다 해놨는데 피부는 푸석푸석 가뭄처럼 갈라지길래..

미스트를 써보기로 결정했어요.

알코올 들어간 미스트도 많아서 오히려 피부가 더 뒤집어지기도 하고..

워낙 예민한 피부라서 어쩔 수 없이 유기농 라인을 찾게 되었고, 

루트리 제품 사용하고 진짜 마음에 드는건.. 트러블 없다는거...ㅠㅠ

감격!!!

저처럼 민감한 피부이신분들께 직접 써본 사람으로써

추천드립니다.

이게 세안후에 토너 대용으로도 좋고,

메이크업하고 난뒤에 픽서로 활용해도 좋으니

멀티기능이 있어요!!!

바로 얼굴에 뿌리지말고 살짝 거리를 두고 치이익- 뿌리면 되요!

이제 여름되서 더워질텐데..그땐 미스트로 열도 식혀야겠어요!